
강성훈이 최종일 17번홀(파5)에서 세컨드샷을 한 후 클럽을 건네고 있다. 그는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옆 30cm에 떨궈 '알바트로스성 이글'을 잡았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강성훈이 미국PGA투어에서 역대 셋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강성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파71)에서 끝난 미국PGA투어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4라운드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강성훈은 미PGA투어에서 총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데뷔연도인 2011년 7월 바이킹클래식에서 공동 7위, 그 해 10월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털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강성훈은 이번에 미PGA투어에서 약 4년4개월만에 톱10에 진입했다.
강성훈은 이번 시즌 출전한 투어 8개 대회 가운데 5개 대회에서 커트를 통과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5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은 합계 6언더파 278타의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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