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케이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독일 베를린 음악과 문화의 정통성을 이어온 실내악단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가 3월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프리츠베이세가 1989년 뛰어난 기량을 가진 솔로이스트들을 규합해 설립한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는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브스키와 필립 요르단,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거스, 바이올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 사라장 등과 함께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콘서트마스터는 가브리엘 아도르얀이 맡는다. 4살부터 바이올린을 잡은 아도르얀은 1998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탈리아 제노바의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도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협연자로는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에 오른 첼리스트 임희영이 출연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에드바르그리그의 홀베르그스위트, 슈트라우스의 카프리치오, 드보르작의 바가텔 등도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사랑 받는 명문 실내악단으로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의 깊이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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