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스누퍼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지난 25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스누퍼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스누퍼의 셀프캠 - 100일 기념'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누퍼는 데뷔 100일을 맞아 연습실에서 자축 파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100일 카운트다운부터 직접 100일 케이크를 고르고 축하송과 함께 케익 커팅식까지 가지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스누퍼는 "100일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100일은 시작에 불과하니 앞으로도 평생 함께 해달라"며 진정성있는 감사와 함께 "케익은 저희가 대표로 맛있게 먹겠다"며 익살맞은 웃음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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