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 즈미 공식 수입사 태안인터내셔널과 ‘ZMI’ 국내 총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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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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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 체결기념 ‘HB810’ 1000원 이벤트 & 아사모 ZMI 서포터즈 모집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국내 최대 아이폰 사용자 모임 ‘아사모’를 운영하는 오람테크가 샤오미 대표 자회사인 즈미코퍼레이션(ZMI)의 국내 공식 수입사 태안인터내셔널(대표 홍철)과 ZMI 전 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태안인터내셔널(대표 홍철)은 샤오미 생태계 회사 중 샤오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합법적인 회사로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 충전어탭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직접 투자한 ZMI는 전세계에 샤오미 바람을 불러 일으킨 보조배터리를 제조, 납품한 회사로, 초대량 발주 시스템을 통해 최고 품질의 부품에 낮은 원가를 적용, 가성비를 실현하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태안인터내셔널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오람테크는 교환기, 네트워크, 서버 등을 설계/시공 및 운영/관리하는 기업으로, 고객사로는 천재교육 계열사, 시설관리공단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 20억을 달성한 오람테크는 이번 ZMI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사업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ZMI 국내 총판 계약 체결을 기념해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는 ZMI 보조배터리 ‘HB810’ 1000대를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0명 규모의 ‘제1차 ZMI 서포터즈단’도 모집할 예정이다. 아사모 ZMI 서포터즈에게는 ZMI 신제품을 누구보다 빨리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 출시되는 HB810 은 전세계 최초로 보조배터리에 블루투스칩을 내장, 스마트폰과 기기간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한 2세대 양방향성 충전 보조배터리 모델로, 향후 보조배터리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APP을 이용한 분실 방지, 출력 조정 등 무선제어 기능을 비롯해 미세전류를 이용한 충전지원, 93%에 이르는 최적화된 충방전 효율 등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아사모 관계자는 “153만 명의 회원의 보유한 국내 최대 아이폰 사용자 모임인 ‘아사모’와 ㈜태안인터내셔널 간의 ZMI 국내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ZMI의 제품을 아사모 회원 및 국내 스마트기기 유저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ZMI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ZMI 보조배터리(HBB810) 1000원 판매 이벤트와 ZMI 서포터즈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사모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appleipho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람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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