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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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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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 기린다!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납리 소재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2016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에 저항하다 희생된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을 비롯한 순국열사 후손, 학생,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제창, 거리 만세 행진 등의 기념식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주민이 당시 만세운동의 시위 상황을 재연한 연극 <소녀의 기도>를 공연하고 거리시위를 재연한 ‘거리 만세 행진’과 3.1절 관련 문제로 진행되는 O․X 골든벨과 태극기 그리기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3.1운동 당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다 순국한 애국지사분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후세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본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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