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인주고 학생회 간부들,이제훈 형 인주 여고생 사건 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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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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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tvN 시그널 12회에선 인주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들이 모두 박해영(이재훈 분)의 형을 인주 여고생 사건 범인으로 지목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인주고 학생회 간부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박해영 형이 시켜서 인주 여고생 사건 피해 여학생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시그널에서 이는 김범주(장현성 분)가 주도한 거짓 진술이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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