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그널에서 인주 주민들은 지역 유지인 인주 시멘트 사장 아들이 인주 여고생 사건 주범인 것을 알고 인주 시멘트 사장의 눈치를 봐 박선우가 범인이라고 거짓 진술을 했다.
시그널에서 김범주(장현성 분) 등 경찰들도 돈을 받고 박선우를 범인으로 몰았다. 인주 여고생 피해 여학생도 안치수(정해균 분)로부터 조사 받으며 위협을 직감하고 “박선우가 저 성폭행했어요”라고 거짓 진술을 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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