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추자도 전복 선박 실종자 수색을 위해 28일 오전 7시부터 사고해역 주변 및 수중수색, 해안가 주변으로 집증 수색을 위해 모든 동원 세력을 배치했다. 해경 경비함정, 122구조대 구조정, 특공대 고속단정RIB, 추자민간해양구조선 등과 함·선 25척, 항공기 1대 보내 수색 구조에 나선 한편, 추자면사무소 등 민‧관‧군 인력 112명을 동원, 해안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제주해경, 추자도 앞 해상 전복선박 수색중(1~5보)제주해경, 추자도 앞 해상 전복선박 수색중(5보) #실종 #전복선박 #해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