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앞 해상 전복선박 실종자 수색중(1보)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추자도 전복 선박 실종자 수색을 위해 28일 오전 7시부터 사고해역 주변 및 수중수색, 해안가 주변으로 집증 수색을 위해 모든 동원 세력을 배치했다.

해경 경비함정, 122구조대 구조정, 특공대 고속단정RIB, 추자민간해양구조선 등과 함·선 25척, 항공기 1대 보내 수색 구조에 나선 한편, 추자면사무소 등 민‧관‧군 인력 112명을 동원, 해안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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