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오리진스는 '닥터 와일 메가 디펜스UV 디펜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차단을 돕는 메가 디펜스 라인으로, 자외선과 미세·유해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요 성분은 브라질에서 찾은 '부채선인장'이다. 이 성분은 피부 장벽을 튼튼하고 만들어 외부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피부 내부의 수분을 유지해 오염물질를 막는 방패 역할을 한다.
피부노화와 트러블 원인인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를 막아주는 기능도 담았다. 클리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백탁 현상은 없다. 30ml, 4만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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