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 오후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최한 ‘제1회 세계 최우수 PB은행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2106)'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오랜 PB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와 신상품 제공 △손님의 수익률로 담당 프라이빗 뱅커를 평가하는 신평가시스템 도입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손님과의 유대감 증진 △ 세대간 자산승계 및 세무, 법률, 부동산 분야에 대한 종합 자문 능력 등을 두루 인정 받았다.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 PB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국내외에서 인정해주신 당행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도 좋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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