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먹깨비' 손잡고 배달앱 시장 진출… 저금리 대출 등 지원

  • 먹깨비 전용 하나카드 출시 예정

  • 가맹점주 대상 저금리 대출 등도

사진하나은행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신관 전경.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손을 잡고 배달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먹깨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약 1.5% 수준의 업계 최저 수수료를 내세운 공공배달앱이다. 광고비·노출비·고정비도 없다. 일부 배달앱은 9~10% 수준의 중개 수수료에 광고비를 추가로 부과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신한은행의 땡겨요처럼 배달앱을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지원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먹깨비 전용 하나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원큐 등 하나금융 플랫폼을 통한 먹깨비 홍보·마케팅도 진행한다. 

아울러 포용금융 강화 차원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먹깨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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