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마담 앙트완' 13회에서는 질투가 폭발하는 혜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림은 갑작스러운 수현(성준)의 옛 연인 등장에 질투가 폭발하고, 미란(장미희)은 모두가 모인 파티 자리에서 자신이 승찬(정진운)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도망치듯 자리를 떠난다.
또 수현은 고민 끝에 혜림에게 3차 과제가 담긴 꽃바구니를 보내지만, 혜림의 영상편지를 받고 그제야 혜림의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게 된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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