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은 3일 서울세관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 22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이사·장승희 신한관세법인 대표이사·신호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 병원장·강헌구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등 11명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청장 표창에는 최성수 법률사무소 티와이앤파트너스 변호사·강남규 법무법인 세한 변호사·정화신 관세법인 대유 관세사·정영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과장 등 11명이 차지했다.
한편 각 세관은 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가족 및 초등학생 대상 세관현장체험 행사 등 기념행사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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