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광동제약은 광동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건강차 '오브'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브 한의사 맑음차'는 천궁·율무·달단메밀·박하 등에 레몬이 들어있다. '오브 한의사의 활력차'는 당귀·천궁·갈근·대추 등에 여성 소비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석류도 첨가했다.
모두 유리병 모양의 캔(NB)으로 제작돼 보관과 휴대가 편하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광동한방병원에서 신제품 시음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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