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배우 휴잭맨이 과거 아들 오스카를 한국에 데려온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012년 방송되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휴잭맨은 "내 아들 오스카는 한국에 와 있다.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휴잭맨은 "이번에 내한할 때 아들과 함께 왔다. 아들은 지금 강을 따라서 걷고 있다는데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2006년에 나를 따라 한국에 왔었는데 그 후로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고 계속 말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잭맨은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를 위해 내한해 홍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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