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분양시장 봄맞이 '훈풍' 신호탄...'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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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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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 모델하우스]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봄 신규분양의 막이 오르면서 입지와 상품, 커뮤니티 특화로 무장한 아파트 단지들이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창원 감계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는 오픈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오픈이 시작되자 줄을 서는 등 고무적인 분위기를 보였으며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까지 찾아오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는 창원에서도 선호도와 주거 만족도가 높은 감계지구의 마지막 자리라는 점과 위치상 감계지구의 맨 앞자리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2014년 하반기 입주한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1차'가 큰 호평을 받으면서 더욱 기대를 높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입지와 특화시스템, 커뮤니티 등에 대부분 만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YBM 영어마을과 사우나, 찜질방, 골프, 휘트니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갖췄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층간소음 저감 설계, 기능성 바닥재 소리잠(무상옵션) 시공 등의 에코특화를 선보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30대 주부는 “창원에서 단지 내 영어마을은 처음 보는 것 같다”며 “외국인 강사도 있고 양질의 영어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 아이들이 있는 집은 욕심이 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분양관계자는 “감계의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 때문에 관심이 이어지는 것 같다”며 “희소성과 상품의 장점이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어 앞으로 이어질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는 139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59㎡, 70㎡A, 70㎡B, 84㎡A, 84㎡B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파트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를 공급한다. 당첨자발표는 17일이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5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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