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8기를 모집한다. 국내 우수 관광지를 취재한 후 SNS 상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인재들이다.
SNS 상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야 하는만큼 트래브리더는 여행지 취재 및 SNS를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 홍보 활동에 관심이 높아야 한다. 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미션 수행도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트래블리더’에게는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교육 및 워크숍, 국내 관광지 취재활동 기회, 수료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트래블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여행 포토 에세이를 작성한 후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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