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봉 대비 성과연봉 비중은 공기업 30% 이상, 준정부기관 20% 이상이며 최고·최저 등급자 간 성과연봉 차이는 최소 2배다.
각 기관이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조기에 이행하면 경영평가 가점 부여하고 성과급 추가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은 다음달 말까지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노사협의를 하고 다른 기관도 올해 안에 권고안을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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