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에 나설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3선 김우남(제주시을) 의원과 초선 유대운(서울 강북을), 이상직(전주을), 김기준(비례·서울 양천구갑) 의원 등 4명이 탈락했다.
신명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밤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3선의 강창일(제주갑), 재선의 유승희(서울 성북갑), 이찬열(경기 수원갑), 초선 김경협(부천 원미갑), 은수미(성남 중원)은 경선에서 경선에서 승리해 더민주 후보로 선정됐다.
박민수(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3인 경선에서 34.5%를 얻어 안호영 변호사(38.5%)에 이어 2위에 머물렀으며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서울 강북을에는 박용진 전 민주당 대변인(66.4%)이, 서울 양천갑에는 황희 전 노무현대통령비서실 행정관(59.6%)이, 전북 전주을에는 최형재 전 전북대 초빙교수(51.7%)가, 제주을은 오영훈 전 제주도의회 민주당원내대표(50.3%)는 각각 1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누르고 더민주 후보로 결정됐다. 서울 서대문을에선 각각 1·2위를 차지한 김영호 현 지역위원장과 이강래 전 원내대표가 결선투표 후보로 정해졌다. 이 지역에 출마했던 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은 3위에 그쳐 탈락했다.
이와 함께 원외 인사 지역구 가운데에서는 △울산동 이수영 현 지역위원장(80.75%) △경기 하남 문학진 전 국회의원(55.68%) △강원 원주갑 권성중 민변 노동위원회 위원(57.5%) △제주 서귀포 위성곤 전 제주도의회 3선의원(53.21%) △경기 의왕과천 신창현 전 의왕시장(61.94%) 이 공천을 받게 됐다.
원외 3자 경선을 통해 2차 결선투표를 하게 된 지역 및 후보는 서울 서대문을의 김영호 현 지역위원장(39.6%)과 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32.6%), 경기 고양을의 송두영 전 한국일보 기자(35.21%)와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34.29%)이다.
신명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밤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3선의 강창일(제주갑), 재선의 유승희(서울 성북갑), 이찬열(경기 수원갑), 초선 김경협(부천 원미갑), 은수미(성남 중원)은 경선에서 경선에서 승리해 더민주 후보로 선정됐다.
박민수(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3인 경선에서 34.5%를 얻어 안호영 변호사(38.5%)에 이어 2위에 머물렀으며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서울 강북을에는 박용진 전 민주당 대변인(66.4%)이, 서울 양천갑에는 황희 전 노무현대통령비서실 행정관(59.6%)이, 전북 전주을에는 최형재 전 전북대 초빙교수(51.7%)가, 제주을은 오영훈 전 제주도의회 민주당원내대표(50.3%)는 각각 1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누르고 더민주 후보로 결정됐다. 서울 서대문을에선 각각 1·2위를 차지한 김영호 현 지역위원장과 이강래 전 원내대표가 결선투표 후보로 정해졌다. 이 지역에 출마했던 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은 3위에 그쳐 탈락했다.
이와 함께 원외 인사 지역구 가운데에서는 △울산동 이수영 현 지역위원장(80.75%) △경기 하남 문학진 전 국회의원(55.68%) △강원 원주갑 권성중 민변 노동위원회 위원(57.5%) △제주 서귀포 위성곤 전 제주도의회 3선의원(53.21%) △경기 의왕과천 신창현 전 의왕시장(61.94%) 이 공천을 받게 됐다.
원외 3자 경선을 통해 2차 결선투표를 하게 된 지역 및 후보는 서울 서대문을의 김영호 현 지역위원장(39.6%)과 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32.6%), 경기 고양을의 송두영 전 한국일보 기자(35.21%)와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34.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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