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7회예고]진구,송중기 구하러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에 들어가“여기 사람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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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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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7회[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KBS 태양의 후예 7회에선 서대영(진구 분)이 유시진(송중기 분)을 구하기 위해 지진으로 무너진 우르크 발전소 공사장 콘크리트 더미에 들어가고 누군가 사람이 죽었다고 소리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태양의 후예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유시진이 인명 구조를 위해 콘크리트 더미 안으로 들어간 후 여진이 발생하고 상황실과 유시진과의 무전이 끊긴다. 윤명주(김지원 분)는 서대영에게 “지반 약해져 2차 붕괴라도 되면 위험하다는 말 소용 없는거지?”라고 말하고 서대영은 유시진 등을 구하러 콘크리트 더미로 들어간다.

이후 윤명주는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무전 끊겼어요”라고 말하고 콘크리트 더미 안에서 누군가 “누구 없어요? 여기 사람 죽었어요”라고 소리친다.

KBS 태양의 후예 7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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