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밀랍인형 전시회 '그레벵 뮤지엄' 티켓과 객실,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지난해 7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개관했다.
존 레논,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등은 물론, 한류스타 싸이,지드래곤, 이민호와 김연아, 박지성 등과 같은 스포츠 스타까지 총 80여명의 밀랍인형으로 만든 유명인사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신라스테이 마포, 서대문 주말 14만5000원부터, 광화문 16만9000원부터이며 10% 세금은 별도 부과된다.
한편 얼리버드 혜택으로 3월 주중 예약 고객은 2만원, 주말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준다. 단 서대문과 마포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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