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텐(4TEN), 미니앨범 발매 기념 첫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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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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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텐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포텐(4TEN)이 첫 미니앨범 'JACK OF ALL TRADES(잭 오브 올 트레이즈)' 발매 기념 첫 사인회를 진행한다.

포텐은 19일 오후 7시 영풍문고 종로점 지하2층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나며 연이어 다음날인 20일 오후 7시에도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는 포텐이 데뷔 후 1년 6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처음 열리는 것으로 포텐은 팬들과 함께 하는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포텐은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JACK OF ALL TRADES(잭 오브 올 트레이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독하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나쁜 남자에게 복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노래로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비장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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