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원조 여전사 전혜빈, 인어공주로 변신 '완벽 S라인'...'감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전혜빈이 수준급 수영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TONGA’에서는 난파선에서 생활하는 24기 병만족 고세원, 전혜빈, 조타, 서강준, 산들, 홍윤화의 좌충우돌 정글 생존기가 그려진다.

이날 전혜빈은 첫 크랩 사냥에 나선다. 완벽한 정글 전문가 전혜빈과 고세원, 홍윤화, 산들이 힘을 합쳐 크랩을 사냥하지만 어설픈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어설픈 신입 3인방과 함께한 크랩 사냥에서 성공해 멤버들이 배부르게 식사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남태평양 사냥에 나서며 '원조 여전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스노클이 처음이라던 전혜빈은 수준급 수영 실력을 뽐내 인어를 연상케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혜빈은 보디슈트로 탄탄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어 전혜빈의 아름다운 모습은 오늘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