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미세스캅2' 6회에서는 혼자서 범인을 쫓는 신형사(손담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쇄살인범 김하람(서영) 사건이 보고된 후 기자들은 사건에 대한 내용보다 김하람에 대한 자극적인 이슈에 초점을 맞춰 언론 플레이를 하고, 민종범의 무죄를 밝힌 윤정(김성령)은 지난날 잘못된 수사에 대한 자책으로 마음이 무겁다.
또 존폐 위기에 놓인 강력 1팀 팀원들은 내심 고팀장을 걱정하며 징계 결과를 기다리고,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된 신형사는 팀원들 모르게 혼자서 범인을 쫓는다.
한편 '미세스캅2'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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