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m, 폭 1.5m 정도의 이 폐목선은 북한에서 조류를 따라 남쪽으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닥이 파손된 채, 뒤집혀 수면 아래 가라앉아 떠내려온 것으로 미뤄 일단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합조단은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동력선인 배가 많이 파손돼 있어 사람이 승선할 정도의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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