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박노문)과 사단법인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는 22일 서울 대한인쇄문화협회사무실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금속활자 발명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직지세계화 홍보 협력 및 지원 △직지코리아 행사 등 각종 행사 홍보 △인쇄‧출판 분야의 학술정보 교류사업 △기타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인쇄문화협회는 1000여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고, 국내 각종 인쇄 및 도서전시회는 물론 해외 전시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월간 프린팅코리아 발간 등 인쇄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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