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야노 시호씨 만났다. 저를 아는 게 신기했어요. 머리 자른 것도 알아채셨…아름다우셔요! 시호상 대다내~(본인보다 톤이 높은 거 같다고 반 톤만 낮추면 더 똑같겠다고 코치해주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신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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