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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국내 경제 상황은 수출부진, 내수침체로 인해 하강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는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성수기를 맞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코바코는 예측했다.
조사에 응한 광고주들은 광고비 증가 이유로는 새로운 캠페인의 전개(67.2%), 계절적 요인(37.1%), 신제품 출시(32.8%) 등으로 응답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8.9, 케이블TV 116.3, 라디오 100.0, 신문 108.1, 인터넷 133.3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5개 매체 모두 KAI 100을 넘겨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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