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산학 합동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지난 21일부터 열흘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최근 안보위협으로 사이버 테러공격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제어시스템의 사이버위협 상황을 가정해 외부보안전문업체 및 정보보안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대응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크게 전 직원 해킹메일 대응훈련, 사이버위협 대응훈련, 제어시스템 악성코드감염 대응훈련, 제어망 우회루트 침투 테스트 등 실제 사이버공격을 가정해 진행됐다.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이번 훈련에서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전 직원이 스스로 보안의식 내재화에 더욱 힘쓰는 것”이라며 “제어시스템이 폐쇄망이라는 특수성에 안주하지 말고 언제든 사이버공격 발생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안보위협으로 사이버 테러공격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제어시스템의 사이버위협 상황을 가정해 외부보안전문업체 및 정보보안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대응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크게 전 직원 해킹메일 대응훈련, 사이버위협 대응훈련, 제어시스템 악성코드감염 대응훈련, 제어망 우회루트 침투 테스트 등 실제 사이버공격을 가정해 진행됐다.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이번 훈련에서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전 직원이 스스로 보안의식 내재화에 더욱 힘쓰는 것”이라며 “제어시스템이 폐쇄망이라는 특수성에 안주하지 말고 언제든 사이버공격 발생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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