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히스토리, 앨범 전곡 멤버 작사ㆍ작곡 '비주얼+음악 폭풍성장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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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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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엔트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수컷 냄새 물씬 나는 ‘진짜’ 남자로 변신을 예고했다.

히스토리(송경일,나도균,김시형,김재호,장이정)는 30일 0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th 미니앨범 '힘(HIM)'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오는 4월 컴백을 예고한 히스토리가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에는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수컷 느낌이 물씬 묻어 나는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에서 블랙 수트 패션으로 세련되고 정제된 남성미를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찢어진 청바지를 포인트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연출, 더욱 날 것의 진짜 남자를 드러내며 상반되는 매력으로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히스토리의 변신에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히스토리는 지난해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를 통해 멤버 장이정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고르게 참여하며 더욱 히스토리만의 앨범으로 완성도를 한층 더 상승시켰다.

비주얼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폭풍성장 해 돌아온 히스토리는 이어 개인별 티저, 프리리스닝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확 달라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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