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30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화성’을 주제로, 화성시 학점은행제 담당교수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채 시장은 “평생학습이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의 핵심”이라며 “미래에는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인데,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평생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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