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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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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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은 또래 간, 가족 간에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4월16일(토요일)부터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 찰칵 찰칵! 어린이 지구 시민문화학교”를 운영 할 예정이다.

"찰칵 찰칵! 어린이 지구 시민문화학교"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2차 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찰칵 찰칵! 어린이 지구 시민문화학교)은 사진을 활용한 교육(PIE)을 기본으로 다양한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으며 우리지역의 역사 와 문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인권, 환경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어린이들이 세계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11월 말 까지 2기(상반기1회, 하반기 1회)에 걸쳐 진행되며 1기 첫 학습은 오는 4월16일(토) 계양도서관 회양학습1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4,5학년으로 참여(학습)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4월4일부터 4월15일까지 제1기 참여자들을 방문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 (032-540-4464) 또는 홈페이지(http://www.gy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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