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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 프로듀스 101 지난 10회 방송화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걸그룹 연습생이 출연하는 엠넷 '프로듀스10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로 지난 1일 종영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최종회는 평균 4.3%(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성적으로, 주요 타깃인 '1534' 시청층에서는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민 프로듀서'인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11명의 최종 데뷔 멤버를 뽑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온라인,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1등 전소미(JYP), 2등은 김세정(젤리피쉬), 3등은 최유정(판타지오)이 차지했다.
이밖에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도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오아이'로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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