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5개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제한·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 기업집단 수를 보면 신규지정 6개, 지정제외 2개로 전년보다 4개 증가했다. SH공사, 하림, 한국투자금융, 셀트리온, 금호석유화학, 카카오가 신규지정됐으며 홈플러스, 대성은 제외됐다.
2016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현황[출처=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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