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누리당 정은숙(광명 갑) 후보가 3일 KTX광명역 통일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응원에 나섰다.
이날 정 후보는 KTX광명역을 통일 한국의 중심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 취지를 되새기며 모든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했다.
정 후보는 “ 지역을 다녀보면 스포츠시설이 부족해 즐길 수 있는 운동 종목이 제한적”이라면서 “스쿼시·골프·게이트볼 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파크를 조성, 복지 질 향상에 힘쓰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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