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현장바로알기 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4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업종별, 규모별 중소기업 현장 체감경기와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중소기업 현장바로알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방문은 “현장을 알고 일을 해야 진정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평소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중기중앙회는 모든 임직원이 320여개 업체를 방문, 현재 활용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의 효과와 개선점을 꼼꼼히 체크하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새롭게 개원하는 20대 국회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바닥동향 파악과 애로해소는 물론 중기중앙회 임직원의 업종과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업무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지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중소기업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현장바로알기 사업을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