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신서유기2' 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6/20160426172451329019.jpg)
[사진='신서유기2'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예비 신랑 안재현이 타지에서도 예비 신부의 연락만을 오매불망 기다렸다.
26일 오전 tvNgo '신서유기2' 여섯번째 에피소드 '기상미션! 킹메이커 호동의 최후' 편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모두가 잠든 후에도 누군가에게 올 메시지를 기다리면서 홀로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잠자리를 비춘 화면에는 '현재 시각 새벽 3시. 재현이는 아직도 톡 기다리는 중'이라는 자막이 떴다.
잠들지 못하는 안재현의 모습에 제작진은 "(안재현이 뱀파이어로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는 실화였나 보다. 잠 좀 자라, 흡혈귀냐, 생활 연기"라는 자막으로 그의 소통대상을 암시했다.
Video Player is loading.
더 알아보기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Remaining Time -0:00
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구혜선과 안재현은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 오는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