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제1회 공정무역 커피 핸드 로스팅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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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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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30. 계양구 계산동 소재 카페 “어떤 날”, 공정무역 커피 생두 로스팅 경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회장 김성근)가 주최하고 인천YMCA(회장 이창운)가 주관하는 ‘제1회 인천 핸드 로스팅대회’가 오는 30일 카페 ‘어떤 날’(계양구 계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핸드 로스팅 대회는 공정무역 도시 인천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커피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공정무역 커피 생두를 로스팅하는 이벤트를 통해 공정무역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네이버 카페와 지역신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지난 25일까지 모두 24명이 신청했다. 대회 당일에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해 경연을 벌여 결선진출자를 뽑은 다음 파이널라운드에서 향미평가 과정을 더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한국커피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하게 되며, 대회에서 우승한 4명에게는 상장과 총 8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공정무역 관련 대회로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는 유쾌한 한마당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객에는 참가선수들이 볶은 커피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정무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정무역 활성화와 ‘공정무역도시 인천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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