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00일 책 읽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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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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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100일 책 읽기’의 세 번째 합동 주제는 알뜰한 경제습관 만들기다.

시는 5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2016년도 제2기 100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2016 군포의 책인 <뺑덕>을 포함해 장르에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을 정해 하루 15페이지씩 읽고, 동시에 100일 동안 꾸준히 자유롭게 적금을 해서 독서습관과 경제습관을 한 번에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관련 시는 독서문화운동의 성공을 위해 시는 참여자 모두가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gunpo100reading)를 운영한다.

또 프로젝트 시행 50일 즈음에는 회원들이 모두 모여 참여 소감을 나누며 토론으로 공감하는 장도 마련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는 완독자 등 우수참여자 6명에게 시장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식 카페 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군포과에 문의(390-0902)하면 알 수 있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따로 또 같이 책을 읽으며 인생의 지혜를 얻고, 좋은 친구도 만날 수 있는 100일 책 읽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좋은 습관 만들기를 시는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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