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럼블 최강자전 1차 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3일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럼블 최강자전’ 1차 대회를 개최했다.

럼블 최강자전은 테일즈런너 내 인기 콘텐츠인 ‘로얄럼블’ 모드에서 이용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달 17일까지 열리는 1차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게임 내 경쟁 채널에서 로얄럼블 모드를 즐기면 된다. 2차 대회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회 방식은 동일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차 및 2차 대회 기간 중 이용자들의 로얄럼블 승리 횟수로 순위를 매겨, 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게이머에게 ‘오렌지 피스트 트로피윙’을 선물한다. 또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순위 별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 2차 대회 누적 공격 성공 횟수가 100회, 300회, 500회 등 목표치를 넘어설 때마다 ‘골드 체스트’, ‘여명의 유물상자’ 등의 아이템도 지급한다.

로얄럼블 모드는 각종 공격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 팀을 전멸시키거나, 정해진 시간 내 더 많은 인원이 살아남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8대8 대결 콘텐츠다.

럼블 최강자전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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