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원F&B가 자연산 크림치즈에 열대과일과 견과류를 넣은 '덴마크 인파티치즈' 2종(망고&파인애플, 아몬드&호두)을 출시했다.
덴마크 인파티치즈 2종은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자연산 크림치즈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망고와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과 아몬드와 호두 등의 견과류가 박혀 있어 상큼함과 씹는 맛을 더한다.
소시지 형태의 비닐케이스로 포장돼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개당 100g으로 넉넉하며, 짜지 않고 담백해 와인용 안주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원F&B 유가공본부 이승종 과장은 "전남 강진에 위치한 동원F&B의 치즈 전문 공장이 치즈 생산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자연치즈와 스낵치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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