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을지구 조정식 의원, 2년 연속「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영예

  • 시흥 을지구 조정식 의원, 2년 연속「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영예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

[시흥 을지구 조정식의원]

원(시흥을)이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2016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290여 직능·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유권자시민행동 관계자는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꾸준히 매진해온 점, 높은 공약이행율을 달성한 점이 조정식 의원 대상선정의 주요사유”라고 밝혔다.

실제로 조정식 의원은 2012년부터 ‘국회 중소기업·소상공인살리기포럼’ 대표를 맡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19대 국회에서는 높은 공약이행율을 달성한 것은 물론, 매년 1000억원 이상 국비를 시흥으로 끌어오는 등 중앙과 지역구를 넘나들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정식 의원은 “2년 연속으로 유권자가 주신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는 중소상공인과 서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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