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복합 커뮤니티 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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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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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앙어울림센터 조감도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3일 복합 커뮤니티 시설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 개최했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청계동 530번지에 건립되는 동탄중앙어울림센터는 총 498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행정 문화 복지 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시설로 건립된다.

부지 11,128㎡에 건축연면적 11734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에너지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되며, 1층에는 △주민센터 △수영장 △장난감도서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 △종합사회복지 프로그램실, 3층에는 △다목적강당 △물리치료실,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이날 채인석 시장은 “공공청사 뿐만 아니라 문화 공간 등 복합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장소로써,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편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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