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미카엘 셰프의 젤렌과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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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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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타임커머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16일부터 22일까지 스타 셰프 미카엘의 레스토랑 젤렌(Zelen)과 특별 프로모션 ‘데일리고메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일리고메 위크’는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일주일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그 주의 대상 레스토랑과 메뉴를 공개한다.

17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데일리고메 위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안 레스토랑 젤렌이 함께한다. 데일리호텔과 젤렌이 기획한 특별 메뉴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젤렌은 국내 유일의 정통 불가리아 가정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일리고메 위크’ 기간에는 불가리아 전통 에피타이저 카탁과 안심 스테이크, 하우스 와인 등 6만원대 코스요리를 3만원대에 맛볼 수 있다.

‘데일리고메 위크’에 소개되는 레스토랑은 데일리호텔 고메 큐레이션팀의 엄격한 기준 아래 음식 맛,매장 컨디션,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출신 가미키 료 셰프의 ‘오레노’, 요리연구가 정호균 셰프의 ‘르지우’ 등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 16곳이 데일리고메 위크를 통해 소개됐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고메 위크는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매주 데일리호텔과 함께하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스타트업 기업 ㈜데일리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타임커머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으로 사용 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폭이 큰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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