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홍보를 위한 게릴라 이벤트가 19일 서울 명동에서 펼쳐졌다.
지난 3월 서울 강남 개최 이후 2번째로 열린 명동 게릴라 이벤트에는 평창 알펜시아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동안 진행했다.
평창 알펜시아 임직원들은 서울 명동 일대를 돌며 리조트 숙박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북과 리조트 브로슈어 등을 배포하며 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평창 알펜시아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을 최대 50% 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해 봄철 여행을 고민중인 여행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평창 알펜시아는 최고급 숙박시설과 스키장, 워터파크, 다양한 부대시설등을 갖춘 사계절 종합리조트로, 최근 영화관 개관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콘서트 등의 문화 콘텐츠로 ‘365일 문화가 있는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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