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아시아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홍수아는 21일 진행된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근 중국에서 '대륙여신', '여신수아' 등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수아는 이번 수상으로 '대륙의 별' 입지를 다졌다.
홍수아는 중국 진출 이후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 '억만계승인', 영화 '원령' 등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온주량가인'에서는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맡아 청순하고 아련한 매력을 물씬 발산했다.
시상식 이후 홍수아는 허리 라인을 살짝 드러낸 아찔한 트임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증샷을 촬영했다.
홍수아는 올 하반기 드라마 '천사의 복수'를 통해 국내 드라마에 복귀한다. 또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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