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풍림무약은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에게 추천할만한 작고 강한 기업을 말한다.

올해의 경우 기존 임금체납 등 7개 요건에 신입사원 급여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의 근로 조건을 추가해 심사가 이뤄졌다.

풍림무약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 있는 공장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와 통근버스, 사내 식당 등을 운영 중이다.

또 직원에게 자녀학자금, 법정 휴가 외의 여름휴가를 지원한다. 직급·직무별 특성화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과 업무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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