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풍림무약은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에게 추천할만한 작고 강한 기업을 말한다. 올해의 경우 기존 임금체납 등 7개 요건에 신입사원 급여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의 근로 조건을 추가해 심사가 이뤄졌다. 풍림무약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 있는 공장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와 통근버스, 사내 식당 등을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韓 강소기업, 日 협력이 돌파구중소기업인 제주서 변화의 해법 모색... 리더스 포럼 개막 또 직원에게 자녀학자금, 법정 휴가 외의 여름휴가를 지원한다. 직급·직무별 특성화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과 업무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용노동부 #자녀학자금 #청년 친화 강소기업 #풍림무약 #향남제약공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