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3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엄마야’(연출 민선홍)에서 이휘재와 함께 공동 MC를 맡아 첫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다. ‘엄마야’는 엄마가 직접 맞선에 나서 딸과 남자친구를 맺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커플 매칭쇼다.
택연은 예고편에서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핵꿀팁”으로 “1. 5월 31일 11시 TV 앞에 앉는다”, “2. 리모콘을 들어 SBS를 튼다”, “3.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를 본다”를 꼽으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엄마야’ 제작진은 “택연이 엄마들을 비롯한 출연자 남녀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녹화 내내 열정을 불태우며 큰 활약을 보여줬다. 택연의 성공적인 첫 예능 MC 데뷔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