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콘텐츠 전문채널 UXN, 지난해 대비 시청률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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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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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4시간 UHD 콘텐츠로만 구성, 초고화질 영상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CJ E&M의 UHD 콘텐츠 전문채널 UXN이 개국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5년 6월 1일 런칭한 UXN은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초고화질 영상의 4K UHD(Ultra High Definition) 화질로 제공하며 더욱 생생하고 리얼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 대비 2016년 상반기 UXN 시청률이 2배가량 증가했다.

UXN은 “1년 동안 지속적인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UXN은 2015년 200시간의 UHD 콘텐츠를 보유했다. UXN의 시청률 상승 주요인은 UHD콘텐츠를 향한 시청자의 관심과 더불어 인기 콘텐츠를 UHD화질로 제공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UXN은 차별화된 인기 콘텐츠의 제작과 투자로 2016년 말까지 400시간 이상의 UHD콘텐츠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UXN은 개국 1주년을 맞이해 알찬 드라마, 영화 라인업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 오후 7시30분에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이달 말에는 18일 OCN에서 첫방송을 앞둔 ‘38사기동대’가 UHD 화질로 첫 방송된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3일 밤 11시 영화 ‘도둑들’을 시작으로 10일 밤 11시 ‘국제시장’, 17일 밤 11시 ‘관상’, 24일 밤 11시 ‘장수상회 전파를 탄다. 이 밖에도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UXN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주년 기념 ‘유.엑.스.엔4행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에겐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CJ E&M의 UHD 콘텐츠 전문채널 UXN(Ultra Extraordinary Network)은 24시간 UHD 콘텐츠로만 구성, 초고화질 영상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URN은 스카이라이프 채널 103번, 올레TV채널 101번, 30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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