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주-사직 프로야구 경기 우천 취소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광주-사직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4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광주 넥센-KIA전, 사직 NC-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렸고, 오후에도 그치지 않았다. 부산 지역에도 오전부터 내린 비가 멈추지 않아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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